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눈독 들이는 이유…’로마 GOAT’ 토티마저 “내가 보는 유일한 선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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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눈독 들이는 이유…’로마 GOAT’ 토티마저 “내가 보는 유일한 선수” 극찬

인터풋볼 2025-10-12 23:3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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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AS 로마 역대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프란체스코 토티가 니코 파스를 칭찬했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0일(한국시간) “AS 로마의 전설 토트기 이번 시즌 세리에 A 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한 파스를 칭찬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티는 “지금 시점에서 이탈리아 출신 중 재능을 가진 선수는 많지 않다. 비록 이탈리아 선수는 아니지만, 내가 보고 있는 유일한 선수는 파스다. 그는 나를 매우 흥미롭게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파스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장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경쟁에서 밀려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2023-24시즌 8경기 1골에 그쳤다.

성장을 위해 파스는 이적을 택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코모에 합류해 35경기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포텐이 터졌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돌기도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는 파스의 발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르면 2025년 6월 파스를 다시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계약엔 900만 유로(약 150억 원)의 바이백 조항이 포함돼 있다”라고 밝혔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파스는 우리 선수다. 이탈리아에서 그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그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것이다. 그는 아주 좋은 선수”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스는 코모에 잔류했다.

이번 시즌에도 파스의 활약이 좋다. 7경기 3골 3도움을 뽑아내며 코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가 파스를 다시 품을 거라는 보도가 반복되고 있다. 스페인 ‘픗볼 에스파냐’는 “레알 마드리드가 2026년에 파스를 다시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파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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