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 출연한 엄지원, 20분 지각한 김광규에게 폭발한 당시 상황은? (+ 이혼, 결혼, 차,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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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 출연한 엄지원, 20분 지각한 김광규에게 폭발한 당시 상황은? (+ 이혼, 결혼, 차, 나이)

살구뉴스 2025-10-12 23:3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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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니저 역할을 맡은 김광규와의 ‘살벌한(?) 케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직후 엄지원의 나이, 결혼과 이혼, 차량 등 개인사까지 재조명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엄지원, 매니저 김광규에 “시간 늦는 거 제일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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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배우 엄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그의 매니저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함께했습니다. 특히 김광규는 약속 시간보다 20분 늦게 도착해 시작부터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엄지원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기다리던 중 손풍기를 들고 온 김광규를 보고 “오빠, 가을인데 왜 손풍기를 들고 왔어? 추워!”라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이어 “갱년기야? 오빠가 해. 나는 추운데 왜 그래”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서진은 “형, 일어난 지 얼마 안 됐지? 베개 자국이 선명한데?”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각 핑계에 단호한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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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시간 늦는 거다. 매니저가 늦게 오는 건 절대 안 된다. 그런데 오빠 오늘 늦게 왔잖아”라며 ‘팩폭’을 날려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김광규가 교통 체증을 이유로 변명하자, 엄지원은 “그런 이유는 다 있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김광규를 더욱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 후 뜨거운 관심, 엄지원의 개인사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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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엄지원의 사이다 같은 성격에 주목하며, 동시에 그의 개인적인 이력에도 눈길을 돌렸습니다. 배우 엄지원은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8세입니다. 1998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약해 왔습니다. 

 

영화 〈가족의 탄생〉〈소원〉〈미씽: 사라진 여자〉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싸인〉〈기묘한 이야기〉〈방법〉〈작은 아씨들〉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습니다.

 

2014년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했으나 2018년 합의 이혼을 겪었고, 현재는 미혼입니다. 평소 책과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작품 속에서 캐릭터에 몰입하는 진중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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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을 통해 엄지원은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예능감과 배우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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