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류화영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류화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절개라인에 큰 리본으로 포인트를 더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탄탄한 각선미를 강조,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화영은 해당 게시물에 “부러지든 흥하든 곁을 지키는 든든한 내 사랑들. 항상 고맙고 내가 더 잘할게. 사랑해”라고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했으나 2012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청춘시대’ 시리즈와 ‘아버지가 이상해’ ‘뷰티 인사이드’ ‘러브씬넘버#’ 등에 출연했다.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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