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나라, '저속 노화' 비결 이것이었다…"전용 약 주머니" 공개 (바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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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장나라, '저속 노화' 비결 이것이었다…"전용 약 주머니" 공개 (바달집)

엑스포츠뉴스 2025-10-12 20:3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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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나라의 남다른 동안 비주얼 비결이 드러났다.

12일 첫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성동일-김희원-장나라가 새 집주인으로 나섰다.

촬영에 앞서 장나라는 "가만히 있다가도 (떠날) 생각 하면 피가 솨아아악 내려가는 기분이다. 안 해봤으니까"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 신랑도 그랬다. 저랑 잘 맞을 것 같다고"라며 "남편이 '너 출세했다'고 하더라"며 남편의 반응을 전하기도.

이어 "('바달집' 얘기를 듣자마자) 남편에게 전화를 했더니, 남편이 잇몸 만개해서 퇴근하더라. 뿌듯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과 김희원을 만난 장나라는 선물로 준비한 영양제를 꺼내들었다. 사실 장나라는 전용 약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는 건강 애호가라고.

장나라는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하더라. 제가 열심히 먹고 있다"며 남다른 동안 비결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장나라는 두 사람에게 건강하게 쌀가루로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했다.

쿠키를 맛본 성동일은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장나라는 "평생 저는 일할 때 빼고는 먹던 집에 가서 먹던 걸 먹었다"며 "이제는 스스로를 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바달집'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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