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성남)] 성남FC가 엄브로와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
성남은 12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성남은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엄브로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기존 계약은 2025년까지였는데, 2년 재계약을 맺고 2027년까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성남은 이날 경기를 ‘엄브로 브랜드데이’로 꾸몄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이어온 동행을 기념하기 위해 엄브로 스킬챌린지, 엄브로 스탬프 투어, 엄브로 OOTB 콘테스트 등을 열었으며 엄브로와의 파트너십 10주년 스페셜 유니폼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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