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열대성 폭풍이 부른 폭우와 산사태로 37명 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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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열대성 폭풍이 부른 폭우와 산사태로 37명 사밍

모두서치 2025-10-12 13:2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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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와 남동부의 끊임없는 강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로 11일 37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군인들이 수천명의 실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막힌 도로를 뚫으면서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시민보호조정국은 11 멕시코시티 북부 히달고주에서 폭우로 22명이 사망하고 150개 지역 사회에 전기가 끊겼다고 전했다. 멕시코시티 동부 푸에블라주에서는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만6000여채의 가옥이 파손되거나 파괴됐다.

베라크루즈주에서도 5명이 사망했는데, 육군과 해군은 도로와 침수된 하천에서 산사태로 고립된 42개 지역 주민들을 구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걸프 해안에 있는 베라크루즈주의 55개 자치구 전역에서 또 다른 1만6000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었다.

앞서 중부 케레타로 주에서는 산사태로 어린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32만명 이상이 폭우로 인한 정전으로 피해를 입었다.

당국은 이번 폭우가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프리실라와 열대성 폭풍 레이먼드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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