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민폐하객 등극…곽튜브 결혼식 빛낸 '동갑내기 의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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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민폐하객 등극…곽튜브 결혼식 빛낸 '동갑내기 의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0-12 07:1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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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방탄소년단 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 결혼식의 '민폐 하객'이 됐다. 

곽튜브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공무원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 축사는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맡았으며 축가는 듀오 다비치가 불렀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수많은 하객이 참석했다. 배우 안보현, 지예은, 류현경, 이준, 강기영과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궤도, 풍자, 모델 주우재,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해준, 방탄소년단 진, 웹툰작가 기안84, 주호민, 셰프 권성준, 김태호 PD 등이 부부의 결혼을 축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진은 깔끔한 블랙 컬러 슈트에 같은 색 넥타이를 매치,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결혼식의 '민폐 하객'이 된 것. 

진과 곽튜브는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인 '달려라 석진'과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곽튜브는 '달려라 석진' 게스트로 나섰으며, 진이 고정 출연한 '대환장 기안장'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했다. 두 사람은 1992년생으로 동갑내기다. 

한편 곽튜브는 당초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부의 임신 소식에 이날로 날짜를 앞당겼다. 

사진 = 풍자, 류현경, 이용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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