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2일 오전 5시 32분 59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3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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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3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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