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하마스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자신들이 이집트에서 열리는 가자 평화 협정의 공식 서명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마스 정치국의 후삼 바드란은 인터뷰에서 "공식 서명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마스는 이집트에서 열린 휴전 회담에서 "주로 카타르와 이집트 중재자를 통해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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