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달과 별 그리고 별자리는 달력 역할을 하며 우리 일상에 이정표가 돼왔다. 천체의 자전은 시간을 측정하는 시계의 기초가 됐고, 천문학은 시계 제작의 어머니로 불리며 우주 속의 특별한 시간과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계로 구현해 왔다.
스모크 블루 색상의 오데마 피게 시그너처 다이얼이 특징인 코드 11.59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는 가격 미정, Audemars Piguet.
오데마 피게는 매뉴팩처 150주년을 기념해 천체 리듬을 기계적으로 재현한 퍼페추얼 캘린더를 선보였다. 이 워치는 주와 요일, 날짜는 물론 달과 월, 윤년까지 표시하며 복잡한 메커니즘을 손목 위에 담았다. 특히 스모크 블루 PVD 다이얼은 깊고 짙은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우주에서 비롯된 컴플리케이션과 실루엣은 지금 이 순간에도 손목 위에서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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