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채시라가 정우성, 송강호, 김혜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료 및 후배 배우들과 함께한 유쾌한 사적인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시사회 뒷풀이에서 만난 이들은 새벽까지 흥겨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채시라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화 '보스' 시사회 뒷풀이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 후배들과 새벽까지 즐거웠던 대화와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정우성, 송강호, 김혜은 등과 함께 맥주잔이 놓인 테이블에 둘러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이끌어 온 톱스타들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흥겨운 뒷풀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 정동극장에서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막을 올린 무용극 '단심'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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