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딸 재이와 '커플 니트룩' 공개…엄마 닮은 앙증맞은 미모에 '흐뭇'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추석 연휴를 맞아 딸 재이 양과 사랑스러운 '커플룩'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다예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딸 재이 양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다예와 딸 재이 양은 따뜻한 느낌의 꽈배기 무늬 니트를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의 아름다운 미모를 쏙 빼닮은 딸 재이 양의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가 단연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중에는 남편 박수홍이 함께한 세 가족의 사진도 포함되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기는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딸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