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이 완연한 10월,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상생하는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375 아울렛)가 쇼핑타운 상생 1주년을 맞아 쇼핑 이상의 특별 축제장을 열었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11일 ‘고객감사 BIG SALE’ 개막식을 열고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날 여주 프리미엄빌리지 특설무대 일대는 미스터트롯3 출연자 한여름, 글로벌 밴드 앵두걸스 & 려화 등 출연진을 비롯해 MZ세대의 끼와 열정이 담긴 공연들로 구성됐다.
오전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66개 팀이 참가하는 제2회 MZ댄스 경연대회가 열렸다. 스트릿댄스, 힙합, 코레오그래피, K-POP 커버댄스, 방송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빌리지는 이번 대회를 도전과 열정의 장으로 이끌고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어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특설무대에서는 박서진의 개막 축하공연이 열렸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열정 가득한 무대와 장구 퍼포먼스를 전개해 가을밤의 정취를 음악과 함께 더욱 깊게 물들였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를 이끌고 있는 이재권 상인회장은 “상생이라는 가치 아래 지난 1년간 함께 성장해온 모든 조합원과 고객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쇼핑타운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면적2만6천㎡ 규모로 조성된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MZ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매장 디자인, F&B 매장이 들어선 중앙 미들스트리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1월2일까지 ‘고객감사 BIG SALE’을 전개, 골프·아웃도어부터 의류·슈즈, 리빙·아동용품 등 120여 개 브랜드 매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