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3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방은 전했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4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시간 2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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