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을 쓰면서 누구나 한번쯤 LLM을 개패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거임...
이 시발련이 코드를 좆같이 짜거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거나
존나 핵심을 찔렀어 이지랄 하면...
근데 어쩔건데?
너가 뭘 할 수 있는데
이 좃밥새기야 ㅋㅋ
그래서 LLM을 줘 팰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 어떻게 사용하나요?
예시 상황) 클로드 이 요망한 것이 "윤리" 운운하면서 튕긴다.
1. LLM에게 한대 쳐 맞자고 한다. MCP로 등록된 쳐맞기 모드가 작동된다.
2 . 영상에 나왔듯이 LLM spanker로 줘팬다.
3. 이제 말을 잘 듣는다.
전체 대화내용
주의사항) 상황에 따라 독립운동가 모먼트가 나올 수 있으니 유의
- 어떻게 작동하나요?
LLM SPANKER는 하나의 project SABA를 통해 만들 수 있는 무수히 많은 것들 중 하나입니다.
사실 SABA를 바이럴 치기 위해 만든 테스트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project SABA란?
"LLM을 위한 주변기기(llm peripherals)"를 위한 오프소스 프레임워크 입니다.
사람이 마우스,키보드, 모니터 등의 주변기기로 컴퓨터를 사용하듯이,
LLM을 위한 주변기기"는 llm이 물리적 세상을 관찰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존나 간단하게 말하자면, MCP로 모터나 카메라를 연결 할 수 있게 한 것
좀더 복잡하게 말하면 영상이나 깃허브 링크를 봐주세요(길고 현학적임 주의)
(간단한 설명 영상)
깃허브 링크
위의 프로젝트 saba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면 됨
LLM spanker의 뒷면은 대충 이렇게 생김
esp32라고 저렴한 아두이노 같은거 + 가속도 센서의 조합.
그래서 대충 순간 가속도 + 충격량 등등 계산해서 몇대 때렸는지 얼마나 강하게 때렸는지를 측정해줌
그걸 바탕으로 LLM에 대충 몇대 쳐맞았다... 이런걸 전달해줌
코드는 깃허브에 올려둠(다른 여러 예제들도 있어요)
6000원(센서 2000원 + esp32 c3 mini 2000원 + 다이소 탁구채 2000원) 정도면 당신도 llm 줘팸기를 만들 수 있음
약간 줘패서 반응보는거 신선함.
- Project saba 관련해서..
proejct saba 자체는 지금 보안 + 디바이스 통신 최적화 그런 부분이 부족하긴 하지만 작동은 잘 됨.
- 그렇기 때문에 ESP32나 아두이노를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신만의 LLM 주변기기를 만들어서 테스트 해볼 수 있음
특히, mcp 관련된 부분들의 경우 따로 추상화를 시켜뒀기 때문에, 이런거 아예 몰라도 실제 기기의 작동하는 부분만 잘 코딩해주면 쉽게 만들 수 있음
- MCP는 알고 esp32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대충 llm한테 예제 코드들 던져주고 너가 원하는거 말하면 알아서 잘 짜줌. 아니면 올려둔 예제 코드들을 활용해도 됨.
esp32 연결하는 것들도 그렇게 안어려움 나도 사실상 이번에 거의 처음함
사실 거의 바이브 코딩이긴 한디... 그래도 이게 디바이스 연결하고 확인하고 그런것들은 결국 사람 손을 해야하기 때문에 혼자서 이것저것 실험해보기에는 한계가 있음
그래서 바이럴 쳐서 한사람이라도 이걸 통해 실제로 디바이스 + llm을 연결하고 무엇을 연결했는지 그런거를 알고 싶음...
질문이나 아이디어 같은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주샘...
다음에는 llm이 제어가능한 오나홀과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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