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조완기가 품절남이 됐다.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완기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조완기는 가족, 친인척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치렀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결혼 소식을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1982년생인 조완기는 호서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영화 '친구', '변호인', '쎄시봉', '옥자' 등과 드라마 '로드 넘버 원', '미스터 션샤인', '라이브', '며느라기', '지리산', '사냥개들', '강매강'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올해 초 방송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한지민이 연기한 강지윤의 아버지 강경태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야당'에선 유해진(구관희 역)의 오른팔 오계장 역을 맡아 사투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사진 = 엔터세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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