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한 달 식비 1천만원…지출 8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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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한 달 식비 1천만원…지출 80% 차지"

모두서치 2025-10-11 16:5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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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두 매니저와 진한 우정을 그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홍만이 귤 농장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떡집에 이어 귤 농장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최홍만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최홍만은 노후 대비를 위해 제주 매니저의 귤 농장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

그는 귤나무보다 훨씬 큰 키를 활용해 귤을 수확하고 한 손에 귤을 6개씩 잡는 등 일당백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피지컬만큼이나 먹성도 남다른 최홍만의 제주 맛집이 공개된다. 최홍만은 "지출의 80%가 식비"라며 한 달 식비가 무려 1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엄청난 식비를 자랑하는 만큼 최홍만이 즐겨 찾는 제주 맛집들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최홍만과 두 매니저의 진한 우정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힘든 시기에 서로를 만나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다는 세 사람은 오랫동안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고.

특히 매니저들은 "홍만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지켜보던 최홍만도 울컥했다고.

피지컬 뒤에 숨겨진 순수하고 여린 최홍만의 인간적인 면모와 세 사람의 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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