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개그맨 김영민 "죽기 각오하니 살아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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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개그맨 김영민 "죽기 각오하니 살아나"…무슨 일?

모두서치 2025-10-11 15:1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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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민의힘이 개그맨 출신 보수 정치 유튜버 김영민(44)씨에 대한 법률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단장 최지우 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한 매체는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이 김씨 회사에 행사 일감 3분의 1을 몰아줬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미디어법률단은 "이 보도 이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치단체에 김씨 관련 자료를 일제히 요구하면서 현재 김씨는 모든 일감이 끊긴 상태"라며 "심지어 일부 매체는 김씨의 지인에게 일감을 발주한 지자체 담당 부서에 전화해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씨 관련 보도가 정상적인 계약을 부적절한 특혜로 몰아간 악의적인 왜곡 보도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김씨가 입은 피해가 상당하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사 사례 발생이 우려된다고 판단해 김씨에 대한 법률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당원과 지지자들에 대한 '극우 몰이'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꿈인가? 요즘 중년의 울보가 되었네. 죽을까 겁내면서 죽어가다가 죽기를 각오하니 살아나더라. 나도 우리도 새로운 국면이다. 우리 다시 싸우자"라고 썼다.

김씨는 지난 2023년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았지만 현재는 탈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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