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시청률 5%대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우주메리미’ 1회는 전국 기준 5.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사마귀’ 첫 회 7.1%보다 1.5%포인트 낮은 수치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최우식, 정소민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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