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은 참 애증의 존재임. 한때 중형 입문해서 중형만 찍다가 여행 한 번에 60+ 깨지는 것 보고 현타와서 100롤 쟁여놓은거 팔고 또 그리워서 다시 사고 등등.. 비효율이란게 중형을 대표하는 단어인 것 같음.
일단 필름 면적이 커서 조리개를 조여야 하는데 그러면 셔속이 확보가 안되고, 자동초점 바디는 645밖에 없어서 또 무조건 수동 초점, 많은 경우 조리개 셔속 수동으로 조작을 해야하고, 진짜 A컷만 찍어야 해서 이왜찍하면 3천원이 나가고.. 많은 하자가 있는 판형이지만
언제나 강력한 한방은 중형으로 부터 옴.
핫셀 엑타
핫셀 골드
마미야 6 로모800
마먀6 벨뱌
마먀 6 벨뱌
gs645 포트라400
마먀6 골드
마먀 6 켄트400
마먀6 로모100
핫셀 벨뱌50
마먀6 리얼라 에이스
마먀6 포트라
마먀6 로모100
마먀6 몰?루
마먀6 리얼라에이스
gs645 포마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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