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맨유, 05년생 ‘꽃미남 공격수’ 영입 추진한다... “1,480억 원까지 제시할 준비 마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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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맨유, 05년생 ‘꽃미남 공격수’ 영입 추진한다... “1,480억 원까지 제시할 준비 마쳤어”

인터풋볼 2025-10-11 01: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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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난 일디즈를 영입하고자 한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디즈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서는 맨유가 첼시, 아스널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공개됐다. 매체는 이어 “첼시 역시 일디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더 높은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어쩌면 9,000만 유로(약 1,480억 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일디즈는 2005년생, 튀르키예 국적의 공격수다. 2선 전역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드리블 능력과 골 결정력이 특장점인 자원이다. 양발 활용에도 능한 그는 유벤투스의 ‘로컬 보이’다. 2023-24시즌을 통해 프로 무대에 첫선을 보였고, 곧바로 준주전 자원으로 등극했다.

유벤투스는 잠재력이 출중한 일디즈와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일디즈는 기대감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 나갔다. 2024-25시즌의 기록은 52경기 12골 7도움.

괄목할 만한 활약에 첼시가 관심을 표명했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첼시의 관심을 차단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7월 “첼시는 일디즈의 영입을 강력히 원했지만, 유벤투스가 거절했다. 일디즈는 판매 대상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첼시가 여전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맨유가 영입전에 참전했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이어 “일디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부여받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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