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현아가 추석 연휴를 웹커뮤니케이션 업무를 하며 보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하 '더 시즌즈')는 '오늘 밤은 혼자 있기 무서워요' 특집으로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 에이티즈 종호, 딘딘, 주우재, 국카스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대표곡인 '널 사랑하지 않아'를, 에이티즈 종호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부르며 등장했다. 조현아는 "외로우신 분들 많지 않나. 또 여기 커플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널 사랑하지 않아'를 불렀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종호는 "대부분 연휴밖에 못 쉬어서 늘 집에서 혼자 보내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조현아는 "저는 웹커뮤니케이션 업무, 즉 컴퓨터 때문에 계속해서 방에 있었다. PC방"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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