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서범준이 정소민 앞에서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1회에서 유메리(정소민 분)는 약혼자 김우주(서범준)의 외도에 파혼을 선택했다.
이날 김우주는 외도 사실을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유메리에게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유메리는 "우리 만난 5년 세월이 아까워서 그냥 모른 척 결혼할까도 했는데, 너랑 살면 언젠간 이혼할 것 같거든. 어차피 할거면 지금 할란다"라면서 파혼을 결심했다.
김우주는 유메리에게 "한 때 사랑했다. 메리야, 잘 살아. 나 같은 건 잊고"라면서 "너도 좋은 사람 만나. 텀 너무 두지 말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래"라고 말해 분노를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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