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인천] 이형주 기자┃삼성 라이온즈 박진만(42)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삼성과 SSG 랜더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오후 4시 37분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우천 취소와 관계 없이 기자회견을 가진 박진만 감독은 ”선발은 변동 없다. 오늘 선발 가라비토가 내일 선발로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차전 승리를 거머쥔 삼성은 이번 경기가 열렸을 경우 기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아쉬움은 없냐는 질문에 ”순리대로 하는 것이 맞다. 비오면 취소되는 것이 맞다. 그래야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력과 능력치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제일 좋은 것이 순리대로 가는 것이다“라고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박진만 감독은 우천 취소 날의 활동에 대해 ”경기 하이라이트도 보고, 그간 못 봤던 드라마도 보곤 한다. 시리즈 때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맞다. 선수들과 얘기도 하고, 사우나도 간다. 다만 선수들이 가는 시간을 피하려한다. 선수들도 내가 가면 탕에서 나오더라(웃음)“라며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차전 접전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호성을 믿으며 만루 위기를 탈출한 것에 대해서는 ”코치진과 상의했다. 이호성의 구위가 좋다고 생각을 했다. 밀어 붙이자고 조언을 받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김영웅의 3루 태그 아웃 플레이에 대해서는 ”김영웅의 3루 태그업 플레이에 나도 깜짝 놀랐다. 2사라 주자들이 모두 뛰는 상황이었는데. 아차 싶었는데. 수비 방해도 일어날 수 있어 상대 주자가 돌아갔지만 아찔했다(웃음)“라며 후일담을 덧붙이기도 햇다.
마지막으로 박진만 감독은 11일 오후 2시에 다시 치러질 2차전에 대해 "구자욱이 좌익수로 가고 박병호가 지명타자로 들어오는 오늘 생각한 라인업과 차이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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