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평화상,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차도...트럼프 '수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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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벨평화상,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차도...트럼프 '수상 불발'

경기일보 2025-10-10 18:1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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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사진 맨 왼쪽) 전 국회의장. 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은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전 국회의장이 받았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마차도 전 의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차도 전 의장은 지난행 대선 부정선거 의혹 등에 휩싸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반(反)정부 시위를 이끌다가 당국에 의해 강제로 붙잡혔다가 풀려났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이에게는 메달과 증서, 1천 100만 크로나(약 16억 원)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는 개인 244명, 단체 94곳 등이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해 52명 늘었다. 노벨상 후보나 추천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약 50년간 비밀에 부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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