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패밀리 모였다…선우용여, 박미선 근황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순풍 패밀리 모였다…선우용여, 박미선 근황 공개

이데일리 2025-10-10 17:50:2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선우용여부터 박영규까지 ‘순풍 산부인과’의 주역들이 모인다.

(사진=tvN STORY)


10일 방송하는 tvN STORY 추석특집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국민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주인공들이 다시 만나, 그 시절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들었던 ‘순풍 산부인과’에 담긴 추억을 함께 나누며 그 때의 감성을 소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첫 방송에서는 영원한 미달이 아빠 박영규, 순풍의 안주인 선우용여, 오지명의 둘째 딸 이태란에 이르는 ‘순풍 산부인과’ 주역들이 무려 25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그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2회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순풍 패밀리들의 근황 토크가 이어진다. 특히 선우용여는 극 중 딸 역할을 맡았던 박미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슈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선우용여는 본인의 유행어 ‘몰라 몰라’ 탄생 비화도 전한다.

(사진=tvN STORY)


‘순풍 산부인과’를 연출한 김병욱 감독은 순풍 패밀리들과의 즉석 전화 통화에서 미달이 아빠 캐스팅 비하인드를 귀띔한다. 당시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이름과 함께, 박영규가 발탁되기까지 치열했던 오디션 과정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순풍 패밀리를 모은 의뢰인이 선우용여임이 밝혀진 가운데 순풍 패밀리들은 본격적으로 추석맞이 저녁상 차리기에 나선다. 의뢰인 선우용여가 버킷 리스트로 다 같이 한 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것을 꼽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날은 요리를 전담하게 된 남성 팀의 고군분투가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셰프로도 활약 중인 김풍 작가를 필두로 박영규, 이창훈, 표인봉, 김성민이 명절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도 박영규와 이창훈은 식재료 손질을 놓고 리밴지 배틀 2라운드를 벌이는가 하면, 사위를 감시하러 주방에 출동한 선우용여는 25년 전 ‘순풍 산부인과’에서 그랬듯 박영규와 앙숙 케미를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선우용여의 폭풍 잔소리에 “미달아, 할머니 모시고 얼른 가”라며 상황극을 펼치는 박영규의 코믹 연기가 재미를 더하기도.

박영규, 장정희, 표인봉, 김소연까지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순풍 패밀리의 저녁 식사는 10일 오후 7시 30분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 2회에서 시청할 수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