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지난해 1인당 라면 소비량은 79개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베트남으로 1인당 81개의 라면을 먹었고, 그 뒤로 태국 57개, 네팔 54개, 인도네시아 52개 등 아시아 국가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라면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총 1,230억 개가 판매됐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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