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X서기 한끼 식비 84만원…제작진도 놀라 (대식좌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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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X서기 한끼 식비 84만원…제작진도 놀라 (대식좌의 밥상)

스포츠동아 2025-10-10 16:3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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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대식좌’ 히밥이 가수 서기와 함께 속초와 강릉의 맛집을 찾아 떠난다. 바다 한상 차림부터 강릉 닭강정, 75년 전통의 국밥, 30년 내공의 막국수까지 푸짐한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뉴 대식좌로 합류한 가수 서기가 출연해 히밥과의 케미를 뽐내며 재미를 더한다.

아침 식사로 속초의 회·대게 직판장을 찾은 두 사람은 대게, 활어회, 킹크랩, 꽃새우, 닭새우 등 해산물로 가득한 바다 한상 차림을 즐긴다. 이들의 한 끼 식사 비용은 무려 84만 원. 압도적인 스케일에 스태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식사 도중 히밥은 서기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든다. “자주 가는 술집이 있는데, 거기서 라면만 8개 시켜 먹었다. 술 마시러 갔다가 라면만 먹고 왔다”는 고백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또한 ‘대식좌’다운 산책 철학도 공개된다. 히밥이 “대게를 먹고 바닷길 산책하면 좋다”고 하자 서기는 “언니, 진짜 산책할 거예요?”라고 묻는다. 이에 히밥은 “난 안 하지. 소화시키면 안 된다. 또 먹어야 하니까”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히밥은 먹다 남은 닭강정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질문도 음식이 남아 본 적이 없어 알지 못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히밥과 서기의 ‘대식좌의 밥상’은 오는 일요일(12일) 오전 9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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