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남미의 트럼프'라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저서 출간기념회에서 1980년대 아르헨 록 9곡을 열창하며 록스타 같은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지지자 수천 명은 깃발과 풍선 등을 흔들고 "밀레이"를 외쳤습니다.
제작: 임동근·송해정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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