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대화가 중단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가 연일 서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공세 속도를 늦추기 위해 암모니아 파이프라인을 폭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암모니아는 강한 부식성과 맹독성을 띠는데, 고농도 암모니아에 노출되면 점막에 급격히 흡수돼 세포 조직을 치명적으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제작: 임동근·송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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