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순성면에 47억원 들여 폐축사 등 31곳 정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당진 순성면에 47억원 들여 폐축사 등 31곳 정비

연합뉴스 2025-10-10 14:31:52 신고

한우 축사 한우 축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충남 당진) 의원은 충남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 정비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유해시설을 철거하거나 이전한 뒤 쉼터와 생활편의시설 등 주민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순성면 갈산리와 백석리 등지에 2027년까지 국비 등 47억3천만원을 투입해 방치된 폐축사 등 31곳(약 1만7천㎡)을 정비해 오염과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기구 의원은 "당진 농촌지역의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당진의 농촌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