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그룹 izna(이즈나)가 핑크빛 반전의 파티 분위기와 함께, 데뷔 첫 팬콘서트를 향한 관심을 새롭게 이끌었다.
10일 웨이크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zna 첫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클래식 감성의 우아한 핑크빛 만찬장을 즐기는 izna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돈된 듯 어수선한 세팅과 멤버들의 미묘한 표정은 ‘Not Just Pretty’의 반전 분위기를 강조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Not Just Pretty’는 izna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팬콘서트로, izna와 naya(나야, 공식 팬덤명) 사이의 다채로운 소통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한편 izna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2집 ‘Not Just Pretty’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11월 8~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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