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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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 4위

모두서치 2025-10-10 12:5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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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윤서진(한광고)이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서진은 9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이드 스포츠시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12점, 예술점수(PCS) 27.83점을 합쳐 61.95점을 받았다.

1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65.18점), 2위는 이스라엘의 소피아 시프린(63.25점), 3위는 호주의 하나 배스(62.98점)다.

지난달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윤서진은 10일 오후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입상에 도전한다.

윤서진은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으로 수행점수(GOE) 1.43점이 깎였다.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뛰며 만회한 윤서진은 플라잉 싯 스핀(레벨 4)으로 전반부를 마쳤다.

후반부 점프인 트리플 루프에서 GOE 0.63점을 추가한 윤서진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 모두 레벨 4를 받으며 연기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허지유(서울빙상연맹)는 TES 21.79점, PCS 25.51점으로 합계 47.30점을 받아 19위에 자리했다.

남자 싱글에선 박현서(경신고)가 18위(51.42점), 유동한(하안북중)이 19위(48.64점)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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