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5년 전 '싱어게인'으로 마주한 이무진과의 호흡으로 새로운 감성행보를 시작한다.
10일 CAM 측은 다비치가 오는 16일 신곡 '타임캡슐'을 발표, 컴백한다고 전했다.
'타임캡슐'은 지난 4월 '노래할래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특히 5년 전 JTBC '싱어게인' 당시 참가자로 만났던 이무진의 프로듀싱 참여와 함께 새로운 감성변주를 예고해 관심을 끈다.
"아주 먼 과거의 기억, 어떤 꿈을 꿨던 걸까 난" 등의 가삿말과 함께, 풍성한 아련함의 다비치와 솔직담백한 이무진의 감성호흡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주목된다.
한편 다비치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소통과 함께, 각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과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다가올 신곡 활동을 통해 두 아티스트가 어떤 새로운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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