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트와이스가 스페셜앨범 발표와 함께 원스(ONCE, 팬덤명)와의 10년 우정을 되새긴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이 이날 오후 1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은 는 데뷔작 'THE STORY BEGINS'(더 스토리 비긴즈)를 기점으로 10년간 이어져온 트와이스와 원스 사이의 우정을 되새기는 작품이다.
K팝 대표 프로듀서 켄지(KENZIE)와 트와이스 멤버들이 함께한 R&B팝 곡 'ME+YOU'는 물론, 'MEEEEEE (NAYEON)'(미이이이이이이 (나연)), 'FIX A DRINK (JEONGYEON)'(픽스 어 드링크 (정연)), 'MOVE LIKE THAT (MOMO)'(무브 라이크 댓 (모모)), 'DECAFFEINATED (SANA)'(디카페이네이티드 (사나)), 'ATM (JIHYO)'(에이티엠 (지효)), 'STONE COLD (MINA)'(스톤 콜드 (미나)), 'CHESS (DAHYUN)'(체스 (다현)), 'IN MY ROOM (CHAEYOUNG)'(인 마이 룸 (채영)), 'DIVE IN (TZUYU)'(다이브 인 (쯔위)) 등 9인9색 솔로곡 향연은 10년간 원스와 함께 성장해온 트와이스의 현재 음악매력을 집중적으로 비춘다.
트와이스는 앨범발표와 함께 오는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열고 팬들과의 직접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 추가 개최지를 발표, 글로벌 42개 지역 총 63회 규모의 '자체 최대' 투어진행을 예고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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