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025 경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에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를 뽑았다고 10일 밝혔다.
건축문화상은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건축물 가운데 예술적 가치와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 우수 등 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공공부문에 경산 '임당유적전시관'이, 일반부문에 경주 '브레스커피웍스'가 각각 선정됐다.
건축문화상 공모와 함께 진행한 학생 작품 공모전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최지우 학생의 '씨앗의 방주, 생명의 저장고'가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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