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서 관람차 탄 김종국 "가정 생기니까 무섭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혼여행서 관람차 탄 김종국 "가정 생기니까 무섭다"

모두서치 2025-10-10 08:58:4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결혼을 하고 가정이 생기니 관람차를 타는 게 두려워졌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종국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간 모습을 공개했다.

파리에서 하루를 묵은 김종국은 다음 날 생트로페에 가 외출을 했다. 김종국이 운전해 도착한 곳은 관람차를 탈 수 있는 공원이었다.

김종국은 "관람차를 내 돈 주고 타보는 건 처음"이라고 했다.

아내와 함께 관람차에 탄 김종국은 "이거 좀 무섭다. 원래 이런 거 안 무서워하는데 (관람차가) 너무 허접하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그러면서 "사람이 가정이 생기니까 이런 게 두렵다"며 "혼자일 땐 두려운 적이 없었다"고 했다.

또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이런 거 안 무서워한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생트로페에 가기 전 파리 호텔에선 새벽부터 헬스장에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종국은 지난달 5일 서울에서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