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스타일로 재해석… 핑크팬서리스 '일리걸' 리믹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세븐틴 스타일로 재해석… 핑크팬서리스 '일리걸' 리믹스

이데일리 2025-10-10 08:33:2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 민규, 버논이 영국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의 히트곡 ‘일리걸’(Illegal)을 재해석했다.

세븐틴 디에잇, 민규, 버논과 핑크팬서리스(사진=Julian Song)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 멤버가 리믹스한 ‘일리걸 + 세븐틴’(Illegal + SEVENTEEN)이 오늘(10일) 오전 8시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 공개됐다. 노래는 이날 발매된 핑크팬서리스의 리믹스테이프 ‘팬시 섬 모어?’(Fancy Some More?)에도 담겼다.

‘일리걸’은 영국 일렉트로닉 뮤지션 언더월드(Underworld)의 ‘다크 & 롱 - 다크 트레인’(Dark & Long - Dark Train)을 샘플링한 트랙에 드럼 앤 베이스 사운드를 더한 개러지풍의 노래다. 이 곡은 지난 5월 공개 이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 진입하고, 스포티파이에서도 1억 3000만 회 이상 재생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세븐틴과 핑크팬서리스는 서로의 음악을 즐겨듣던 중 ‘일리걸’에 새로운 매력을 담아보자고 뜻을 모아 ‘일리걸 + 세븐틴’을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인 만큼 즐겁게 작업했다.”며 “팬분들과 글로벌 리스너 분들에게 신선한 조합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협업이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