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가 명일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1분쯤 명일역에서 차량 고장이 발생했으며, 현재는 현장 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다만 여파로 방화 방면 열차 운행이 순차 지연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히며, 이용객들에게 실시간 열차 위치와 지연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방화방면 명일역 고장 열차에 대한 후속조치는 완료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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