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사랑의 밥퍼 나눔' 행사가 열린다.
무료 급식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열린다.
부산밥퍼나눔공동체가 주관해 어르신 등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이 참석해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한다.
박 시장은 행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복지에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부산밥퍼나눔공동체는 무료 급식뿐 아니라 강서구 신호동에 공동체 텃밭을 운영해 급식용 식재료를 자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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