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언더웨어 브랜드 화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톱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최근 문신 제거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의류 브랜드의 언더웨어 화보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나나는 언더웨어만 착용한 채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보디 라인을 과시했다. 모델 출신다운 당당한 포즈와 더불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크한 눈빛이 시선을 압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14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몸에 있던 문신을 대부분 제거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