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2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태양광 구조물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35분여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제조동(495㎡)이 전소되고 내부 태양광 설비와 자재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조사를 위해 10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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