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재 용산구의원, 제16회 광화문광장 한글휘호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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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용산구의원, 제16회 광화문광장 한글휘호대회 참석

투어코리아 2025-10-09 16:4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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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열린 ‘제16회 광화문광장 한글휘호대회’가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35개국 120여 명이 참가해, 일반부·학생부·어린이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붓글씨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재 용산구의원이 참석해 한글의 가치와 예술성을 되새기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미재 의원은 현장을 돌며 참가자들의 작품을 살피고, “화선지 위에 담긴 한 글자 한 글자에서 한글의 혼이 느껴진다”며 “훈민정음의 정신을 계승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종대왕’, ‘훈민정음’을 주제로 한 작품이 특히 많았으며, 사군자와 함께 어우러진 붓글씨 작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오랜 세월 쌓아온 필력과 정성으로 한글의 멋과 기품을 한껏 드러냈다.

이 의원은 “붓을 잡은 지 40년이 넘었다는 참가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글의 힘은 꾸준함과 진심 속에서 더욱 빛난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 가을,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우리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조윤곤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협회 회원, 내빈들이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미재 의원은 “한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담긴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현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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