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가평에서 야영을 하던 50대가 하천을 건너다 실족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께 가평군 상면 하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일행과 야영 중 하천을 건너다가 실족해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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