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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를 떠나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소가 최근 양조위와의 불륜설, 성형 의혹 등 연이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성소는 본인의 근황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외모 변화와 부종, 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성형설에 직접적으로 해명하고 있으며, 동시에 중국 현지 언론은 저혈압 약 부작용과 촬영·이동 등 과도한 스케줄을 원인으로 지목했어요.
또 양조위와의 불륜 및 임신 루머에 대해 성소와 소속사, 양조위 측 모두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성소, 양조위 불륜·임신 의혹…가짜뉴스 강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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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양조위(61세)와 성소(25세)는 지난 2023년 중국과 홍콩 매체를 통해 불륜 및 출산설에 휩싸였습니다.
성소 중국 소속사와 양조위 측 모두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라며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조위는 배우 유가령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고, 성소도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의혹 전면 부인 및 근거 없는 가십을 유포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강조했습니다.
중국 활동 중 성소 비주얼, ‘성형·약 부작용’ 논란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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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는 2023년 우주소녀 탈퇴 후 중국 예능·광고계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뮤직 페스티벌 무대와 SNS 사진에서 퉁퉁 부은 얼굴, 달라진 이목구비로 성형 논란이 재점화됐어요.
현지 매체들은 “저혈압 치료제 복용 부작용, 3일 연속 촬영과 비행으로 건강 악화”라고 설명하며, 성소 역시 “부종 체질, 일상 습관 등으로 인한 변화”라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팬들은 “성형 수술 부작용 아니냐”는 의혹과 “단순 건강 때문”이라는 옹호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화권 무대 적응…중국 내 톱스타·한국 팬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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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는 2018년부터 국내 활동을 중단해 중국에 전념, 현재 현지의 대표 여성 예능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중국 내 톱급 대우와 한류+중화권 융합 스타의 독특한 위치를 얻은 반면, 일부 해외 팬들은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중국으로 돌아가서 단물만 빼먹었다”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어 팬덤 내부에서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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