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 물이 차오르자 겁이 난 60대 낚시객이 때마침 인근 해상을 순찰 중이던 연안구조정에 무사히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부억도 갯바위에서 홀로 낚시하던 60대 A씨가 순찰 중이던 연안구조정에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했다.
이를 본 신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동력구조보드 내려 19분 만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때마침 연안구조정이 지나갔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다"며 "갯바위 등 고립사고 위험성이 있는 장소에 출입하는 경우에는 고립되지 않도록 물 때를 꼭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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