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즈언을 비롯한 멤버들의 '아육대' 맹활약과 함께 새로운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9일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아홉(AHOF)은 최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 사격과 육상, 승부차기 등 여러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권총 사격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 멤버 즈언은 흔들림 없는 자세와 집중력을 드러내며 팀 우승 주역으로 거듭나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스티븐과 차웅기(남자 육상 60m), 서정우와 박한, 박주원(승부차기) 등 타 종목 출전멤버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룹 아홉(AHOF)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아홉(AHOF)은 '아육대' 출격과 함께 글로벌 루키로서의 국내외적 존재감을 새롭게 세웠다.
한편 아홉(AHOF)은 지난 7월 첫 미니 'WHO WE ARE(후 위 아)'로 데뷔한 SBS '유니버스 리그' 출신 보이그룹으로, 데뷔 직후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 음악방송 3관왕 등의 성적과 함께 필리핀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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