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템페스트(TEMPEST)가 '아육대' 속 웃음어린 투혼과 함께 '신흥 피지컬돌'로 조명되고 있다.
9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지난 6~7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속 맹활약으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 간 템페스트는 남자 육상 60m(은찬, LEW)와 씨름 단체전(형섭, 혁, 태래)에 출전, 진지한 실력과 유쾌한 재치를 오가는 면모를 보였다.
특히 결승진출까지 이뤄낸 압도적 피지컬의 열정질주는 물론, 유려한 힘겨루기 테크닉과 함께 종이인간 조원상(LUCY)와의 대결에서 밀린 '풍선인간' 형섭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기운들은 오는 27일 컴백을 앞둔 이들을 향한 새로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템페스트는 오는 27일 미니7집 'As I am(에즈 아이 엠)'을 발매하며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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