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러블리즈 정예인이 레트로 톤의 발라드 신곡과 함께, 음악팬들의 가을감성을 저격한다.
9일 써브라임 측은 정예인이 가창참여한 ‘90’s RECORD PROJECT’ 다섯 번째 싱글 ‘우리가 서로 사랑했음을’이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90’s RECORD PROJECT’는 90년대 음악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시리즈다.
싱글곡 ‘우리가 서로 사랑했음을’은 90년대 R&B 발라드 스타일의 전형적인 사운드를 배경으로 단편영화 느낌의 서정적인 가사를 그려내는 정예인의 담백한 감성보컬감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 곡은 다방면의 행보를 거듭해온 정예인 본연의 보컬감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예인은 오는 11월 29~30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 2025 YEIN 1st SOLO CONCERT ‘IN the Fra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