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하체까지 미남이었네, 현장 난리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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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하체까지 미남이었네, 현장 난리 (핸썸가이즈)

스포츠동아 2025-10-09 08:2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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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오상욱이 김동현조차 놀라게 한 하체를 뽐낸다.

9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44회에서는 ‘고탄탄(고기+탄수화물+탄산) 부족’ 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생각지도 못한 새 부족 미션과 맞닥뜨린다. 이들이 마주한 새로운 부족 미션은 ‘잠’ 부족.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를 전면 통제당한 멤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는 눈꺼풀, 몽롱해지는 정신과 맞서며 ‘대 환장 불면의 밤’을 보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이 기나긴 불면의 밤을 극복하기 위해 각기 다른 자구책을 마련하는 가운데, 김동현이 한밤중에 주짓수 클래스를 열어 눈길을 끈다. 오상욱이 첫 번째 수강생으로 나서고, 김동현이 의기양양하게 오상욱의 다리 한쪽을 잡고 하체 관절기 기술을 시범 보이는데 이때 오상욱의 튼실한 하체를 코앞에서 본 김동현은 “우와 다리통이 이렇게 큰 사람 처음 봐”라며 혀를 내두른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동현의 졸린 눈을 번쩍 뜨이게 한 오상욱 하체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밤, 오상욱 하체가 다시 한 번 벌크업 된다는 전언이다. 멤버들이 차례로 ‘불면의 밤’에서 탈출할 수 있는 게임이 펼쳐진 것. ‘암전 풍선 터뜨리기’, ‘강풍 속에 실 꿰기’ 등의 스펙터클한 게임들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풍선으로 한껏 벌크업 된 하반신을 자랑하며, 좀비 떼 마냥 방안을 뛰어다니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 ‘강풍에 실 꿰기’에 도전한 차태현은 헛손질을 연발하며 “이런 건 젊은 애가 유리하지! 나는 (바늘귀랑 실이) 안 보여”라며 노안을 호소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방송은 9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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